오마이걸 유빈 프로필 나이 비니 작품 활동

오마이걸의 멤버 유빈님은 독보적인 매력과 실력을 바탕으로 음악과 연기 분야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입니다. 과거 '비니'라는 이름으로 오마이걸의 데뷔 멤버로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현재는 본명 '유빈'으로 활동하며 더욱 깊어진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다져온 탄탄한 기본기와 끊임없는 노력은 그녀를 현재의 자리로 이끌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유빈, 오마이걸의 핵심 멤버: 프로필 및 성장 과정

오마이걸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유빈님의 프로필과 연예계 데뷔 이전의 성장 과정은 그녀가 얼마나 단단한 기반 위에서 활동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단순히 아이돌 멤버를 넘어, 한 명의 완성형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된 특별한 경험들이 녹아 있습니다.

 

 

기본 정보: 나이와 출생

유빈님의 본명은 배유빈이며, 현재 사용 중인 활동명은 '유빈', 그리고 과거에는 '비니'로 활동했습니다.

 

2025년 현재 기준으로 만 27세이며, 1997년 9월 9일에 아름다운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61cm, 혈액형은 O형으로 알려져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ISTJ 유형의 MBTI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정보들은 팬들에게는 물론, 대중에게 그녀를 이해하는 첫걸음이 됩니다.

 

 

학창 시절과 꿈의 시작

유빈님은 춘천여자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며 일찍이 연예계 진로에 대한 꿈을 키워왔습니다.

 

특히 고등학교 시절에는 학업 성적도 우수하여 반에서 5~10등을 꾸준히 유지했을 정도로 성실함을 보였습니다. 연예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학업과 병행하며 다양한 활동에 도전했으며, 이는 훗날 오마이걸 멤버로서 필요한 다방면의 재능을 기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예술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교육과 개인적인 노력이 어우러져 현재의 유빈님을 만들었습니다.

 

 

체육인 가족 배경의 영향

놀랍게도 유빈님의 가족은 모두 체육인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복싱 선수, 어머니 왕은희님은 육상 선수였으며, 1996년생의 오빠는 현재 현역 유도 선수로 활동 중입니다.

 

이러한 운동 유전자는 유빈님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져 학창 시절 체육부장을 맡을 정도로 뛰어난 운동 신경을 자랑했습니다. 체육인 가족의 영향 덕분인지, 유빈님은 강인한 체력과 무대 위에서의 집중력, 그리고 끈기를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활달하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매우 원만하며, '1인 1피자'를 해치울 정도로 남다른 먹성을 자랑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이러한 가족적 배경은 그녀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쳤음이 분명합니다.

 

 

'비니'에서 '유빈'으로: 데뷔와 활동명 변경

유빈님의 연예계 여정은 한 갈래로만 흐르지 않았습니다. 아역 배우로 시작하여 어린이 그룹 활동을 거쳐 최종적으로는 오마이걸의 멤버로 데뷔하기까지, 그녀의 발자취에는 다양한 경험과 도전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활동명 변경은 그녀의 커리어에 있어 중요한 변곡점이었습니다.

 

 

아역 배우부터 시작된 연예계 여정

유빈님은 연예인의 꿈을 품고 초등학교 시절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하여 드라마 <사랑해 울지마>, <베토벤 바이러스>, <제빵왕 김탁구>, <오마이갓>, <추적자> 등 다수의 작품에 단역 및 조연으로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 시기의 활동은 어린 나이에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고, 다양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익히는 등 배우로서의 기초를 다지는 데 매우 중요한 과정이었습니다.

 

아역 배우 활동은 단순한 경험을 넘어, 그녀의 진로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고 이후 힘든 연습생 시절을 버티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고 합니다. 고향 춘천에서 서울 연기학원을 오가기 위해 시외버스를 혼자 타고 다녔다는 일화는 그녀의 진지함과 열정을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어린이 그룹 '프리틴' 활동 경험

아역 배우 활동과 더불어, 유빈님은 2009년 3인조 어린이 걸그룹 '프리틴(2기)'의 멤버로 활동하며 가수로서의 경험도 쌓았습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연기와 음악이라는 두 분야를 동시에 경험했다는 사실은 그녀의 다재다능함을 일찍부터 증명하는 대목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들은 훗날 오마이걸 활동 시 무대 위에서의 표현력과 안정적인 퍼포먼스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습니다. 일찍부터 다방면의 재능을 갈고 닦았다는 점이 인상 깊습니다!

 

 

오마이걸 데뷔와 '비니'라는 이름

음악에 대한 애정을 놓지 않고 끊임없이 오디션에 도전한 유빈님은 W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합격하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WM 측은 오마이걸 데뷔조를 구성하고 있었고, 특히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멤버를 찾고 있었는데, 이때 유빈님이 눈에 띄었다고 합니다.

 

약 1년 반의 연습생 기간을 거친 후, 2015년 드디어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초에는 '비니'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으며, 팀 내에서 메인 보컬과 퍼포머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데뷔곡 '큐피드' 활동을 시작으로 오마이걸은 대중에게 차근차근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유빈님 역시 '비니'라는 이름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본명 '유빈'으로의 새로운 시작

오랜 시간 '비니'라는 예명으로 활동해 온 유빈님은 2022년 1월부터 본명인 '유빈'으로 활동명을 변경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이름 변화를 넘어, 아역 시절부터 쌓아온 '배유빈'이라는 이름의 무게감과 함께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활동명 변경 후 그녀는 더욱 성숙하고 깊이 있는 모습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새로운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는 그녀의 커리어에 있어 또 하나의 긍정적인 변환점으로 작용했습니다.

 

 

만능 엔터테이너 유빈: 음악과 연기 활동

오마이걸 멤버로서의 성공적인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꾸준히 발자취를 남기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역량을 증명하고 있는 유빈님입니다. 그녀의 폭넓은 활동 영역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살펴보겠습니다.

 

 

오마이걸로서의 성공적인 가수 활동

2015년 오마이걸 데뷔 이후, 유빈님은 팀의 메인 보컬이자 퍼포머로서 음악 활동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데뷔곡 <큐피드>를 시작으로, 오마이걸은 <비밀정원>, <살짝 설렜어>, <던던댄스>, 그리고 최근 발표한 미니 10집 <클래스 파이드(Classified)>까지 다양한 콘셉트와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왔습니다.

 

특히 <비밀정원>과 <던던댄스>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오마이걸을 대표하는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이 과정에서 유빈님의 안정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표현력이 빛을 발했습니다. 2025년 4월까지 W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앞으로도 오마이걸 멤버로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무대 위에서의 프로페셔널함과 팬들과의 꾸준한 소통은 그녀를 더욱 빛나게 합니다.

 

 

꾸준히 이어온 배우로서의 발자취

어린 시절 아역 배우로 시작한 연기 경험은 유빈님의 커리어에 있어 귀한 자산입니다. 드라마 <사랑해 울지마>, <베토벤 바이러스> 등에서 쌓은 경험은 아이돌 활동 중에도 연기에 대한 끈을 놓지 않게 했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등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다시금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이돌 출신이라는 편견 없이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다는 평가를 받으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다졌습니다. 아역 시절부터 다져온 연기 기본기는 단순한 경력을 넘어, 캐릭터를 깊이 이해하고 표현하는 배우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폭넓은 활동 영역과 미래 전망

유빈님은 오마이걸 활동과 연기 활동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유쾌하고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라디오 게스트 및 DJ로서 팬들과 소통하고,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도 꾸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뮤지컬 무대에도 도전하며 활동 영역을 더욱 확장했습니다.

 

음악, 연기, 방송까지 섭렵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유빈님의 앞으로의 행보는 무척 기대됩니다. 폭넓은 경험과 다재다능함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아티스트로서 더욱 크게 성장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녀의 끊임없는 도전을 응원합니다!